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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by Actruce
지은이 : 알랭드 보통 옮긴이 : 정명진 출판사 : 청미래 출판일 : 2023년 10월 25일 목차 I 인기 없는 존재들을 위하여 II 가난한 존재들을 위하여 III 좌절한 존재들을 위하여 IV 부적절한 존재들을 위하여 V 상심한 존재들을 위하여 VI 어려움에 처한 존재들을 위하여 원래는 알랭드 보통의 을 빌려봤는데 불안은 좀 더 무겁고 읽기 좀 힘든 느낌이 있어서 집어든 책이 이었다. 각 챕터별로 당대의 유명 철학가 1명의 삶과 철학에 대해서 소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딱딱한 철학서가 아닌 철학자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고 그들의 사상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내용이 구성되었다. 6개 챕터는 각각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이 책에..
지은이 : 이재명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판일 : 2017년 2월 7일 목차 1. 희망은 절망 끝에서 움직인다. 2. 말보다 생각을 소통하라. 3.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혁명 4. 함께하면 두려움은 힘을 잃고 행동은 용기를 얻는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사서 조금 읽었던 책. 당근 거래를 앞두고 부랴부랴 손에 잡고 남은 부분을 읽겠노라고 봤다. 소년공으로 가난하고 불우했던 삶을 살았던 이재명의 자수성가 스토리는 초반의 재미를 가져왔다. 이후 인권변호사와 성남시장 등의 활동이 쭉 펼쳐지는데 이 부분은 나열식이라 집중이 잘 안 되고, 그냥 흘려 보내게 되더라. 요즘 신변에 위협도 받고 당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도 큰 상황이라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향후 정치인으로서 어떤 모..
지은이 : 셜리 잭슨 출판사 : 엘릭시르 출판일 : 2014년 9월 5일 처제가 추천을 해 줘서 읽은 책이다. 나 처럼 공포영화를 무서워하는 이들은 공포 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벌 떠는데, 책을 읽기 전에는 솔직히 다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우선 이 책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읽은 편이었는데, 그 만큼 제대로 읽지 않고 휙휙 넘어간 부분도 많으리라.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언제 공포가 나왔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제일 뒤 편의 작품 소개의 내용에서 유령이 나오는 공포물에 두 가지 유형이 있단다. 하나는 집에 유령이 나타나는 공포고 다른 하나는 유령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집 자체가 공포가 되는 유형이란다. 이 책은 후자인 집 자체가 공포인 형태였다. 유령이 나타나는줄 알고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던..
지은이 : 박경철 출판사 : 리더스북 출판일 : 2011.10.05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당신 삶의 주인인가!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 2장 세상과의 대화 3장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 4장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 5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 에필로그 우리는 늘 누근거리는 시작 앞에 있다 이 책을 읽은 건 2021년 어느 때 쯤이었다. 베스트 셀러여서 집에 한 권씩 있을법한 책이었지만, 이런 책들의 신세가 늘 그러하듯 책장 한쪽 구석에 읽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다. 마음이 쏠쏠하여 갑자기 집어든 이 책은 단숨에 200, 300 페이지를 읽어서 완독을 하고 말았다. 저자의 필력이 좋았고 내용도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의 뻔한 내용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런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