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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by Actruce

지은이 : 박진식 출판사 : 밀알 출판일 : 2014년 10월 23일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예전에 방영한 휴먼다큐가 나왔다. 전신석회화증을 않아서 몸의 근육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 항상 누워만 있는 사람이었다. 아주 우울하고 침울한 기운이 느껴질 것 같던 주인공은 나의 예상을 가볍게 짓밟았다. 먹을 것이 없어~ (구수한 전라도 순창 사투리로) 막내로 귀여움을 가득 받고 자란 진식씨는 아직도 반찬 투정을 한다. 어눌하지만 제법 쏘아 붙이는 말투다. 어머니는 그런 진식씨를 다독여 본다. "사람들 다 그런거 먹고 살어. 별다를게 있냐." 하지만 진식씨는 "먹을 것이 없다니께. 먹고 싶은 것이 없어." 하고 투정을 다시 부린다.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었다. 마냥 슬픔에 빠져 지낼거 같은 진식씨는 그렇게 세상..
Review/Book Review
2024. 4. 6.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