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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by Actruce

제주도 1일차, 2025.3.5(수) 아내가 만삭일 때 태교 여행으로 2022년에 들른 이후 3년 만에 제주를 다시 찾았다. 이번엔 나 혼자였다. 복잡한 머리도 식히고 최근에 일어난 어수선한 일들도 정리한다는 심산이었다. 물론 첫 째를 가졌을 때 제주도의 정기를 받았다고 아내에게 자랑하고선 둘째를 가지려면 나혼자 제주도에 다녀 와야겠다는 그럴듯한 핑계도 대었지만 말이다. 실제로 그랬다. 첫 번째 나홀로 제주 여행에서 바퀴벌레나 나오던 허름한 대정읍 펜션에서 둘째날 뜻하지 않게 일출을 구경하고 송악산 둘레길을 나홀로 걸으며 자양을 보충한 것이 임신에 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둘째를 계획하며 나 스스로 제주를 다시 찾아왔다. 언제나 제주는 미지의 섬이다. 어서와 하며 반겨줄듯 하다가도 낯선 타지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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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5. 23:24